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의료진이 1700명을 넘어섰다고 14일 신화일보는 전했다. 이 중 사망한 의료진도 6명으로 나타났다.
청이신(曾益新)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갖고 지난 12일 0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의료진은 1716명으로, 이는 전국 확진 환자의 3.8%라고 말했다. 이 중 후베이성에서만 확진 판정을 받은 의료진은 1502명에 달한다.
사망한 의료진은 총 6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0.4%를 차지한다. 앞서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초기 경고했던 우한 의사 리원량(李文亮)도 코로나19로 숨졌다.
현재 코로나19 발원지인 후베이성에는 외부 의료진이 2만여명 파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