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 대통령, 초선들에 개혁과제 협조 부탁...'잘 하고 있다' 칭찬도"

與 "이 대통령, 초선들에 개혁과제 협조 부탁...'잘 하고 있다' 칭찬도"

김도현 기자
2026.03.15 21:56

[the300]

(창원=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창원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서에서 열린 차와 함께 나누는 지역예술인과의 대화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창원=뉴스1) 이재명 기자
(창원=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창원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서에서 열린 차와 함께 나누는 지역예술인과의 대화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창원=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여당 초선 의원들과의 만찬에서 당청 간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산적한 개혁 과제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 초선 의원 간 만찬회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민주당이 진짜 잘 해주고 있다고 (칭찬하며) 우리 당이 진정한 의미의 개혁 과제를 완수하고 그를 통해 (국민에게) 평가받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함께하자고 이야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초선들에 국민과의 교감을 강조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직접적인 정치를 강조했다"며 "(12·3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당시) 일들을 회상하면서 이재명정부의 탄생의 동지적 관계를 상기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한 이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초선의원) 34명 각각 모두에게 정국 및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묻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검찰개혁안 △공소취소 거래설 △추경 △중동 파견 요구 등의 주요 정치적 현안과 관련한 대화가 오갔느냐는 물음에 "공소취소 거래설의 경우 근거 없는 낭설이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들을 올릴 수준은 아니었다"며 "(나머지 현안들의 경우) 일부 의원들이 거론하기도 했으나 이 대통령이 직접 이야기를 꺼내진 않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초선 의원들과의 만찬을 진행했다. 민주당 초선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이날 만찬에는 34명이 참석했으며 나머지 초선 의원 가운데 30명이 16일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만찬에서는 전복죽, 수제만두, 소갈비구이, 유채나물, 차돌박이밥, 도다리쑥국, 계절과일 등이 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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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김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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