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제조업, 코로나 딛고 확장세 전환…PMI 43→53

美제조업, 코로나 딛고 확장세 전환…PMI 43→53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07.02 02:33

코로나19(COVID-19) 사태 속에서도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확장 국면으로 돌아섰다.

1일(현지시간) 공급관리자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6월 미국의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전월 43.1에서 52.6으로 올랐다.

마켓워치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50.2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ISM은 "6월 제조업 PMI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붕괴됐던 미국 제조업이 확장 사이클로 들어섰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PMI는 기업의 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신규 주문, 생산, 재고 등을 토대로 발표되는 경기동향 지표다.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