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산업생산, 코로나 딛고 석달째 증가…예상치 상회

美산업생산, 코로나 딛고 석달째 증가…예상치 상회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08.15 04:10

미국의 산업생산이 코로나19(COVID-19) 사태의 충격을 딛고 석달째 회복세를 이어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에 따르면 7월 미국의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3% 늘었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2.7%(마켓워치 집계)를 웃도는 수준이다.

그러나 전월의 5.4%에는 못 미치는 증가율이다. 절대 수준으로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8% 이상 미달한다.

특히 자동차 부문 생산이 28.3% 늘며 산업생산 회복세를 주도했다. 산업생산의 약 4분의 3을 차지하는 제조업생산은 전월 대비 3.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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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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