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를 감은 뒤 자연 건조하는 방식이 헤어 드라이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머릿결에 더 안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헤어케어 전문가 니콜 페티를 통해 머리카락에 대한 속설들을 소개했다.
해당 매체에서 니콜은 '머리를 자연 건조하는 것이 드라이하는 것보다 낫다'는 속설에 대해 "공기로 머리를 말리는 게 드라이기로 빨리 말리는 것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머리카락은 젖었을 때 가장 약하다"며 "머리카락에 있는 물의 무게가 머리카락을 늘어나게 할 수 있다. 심지어 모낭의 연구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발의 건강을 위해서 머리카락에 열 손상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는 스프레이를 뿌린 뒤 (드라이기의) 약한 바람으로 빠르게 말리는 게 좋다"며 "모발이 젖어있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