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생선맛 난다" 돌멩이 먹는 中…오염수 공포→소금 14t 훔쳐 줄행랑

[더영상]"생선맛 난다" 돌멩이 먹는 中…오염수 공포→소금 14t 훔쳐 줄행랑

차유채 기자
2023.07.02 05:30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돌멩이를 볶아 만든 중국의 길거리 음식 '수오디우' /영상=giphy
돌멩이를 볶아 만든 중국의 길거리 음식 '수오디우' /영상=giphy

[더영상] 첫 번째는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돌멩이를 볶은 길거리 음식 '수오디우'의 모습입니다. 지난달 22일(현지 시간) CNN은 "돌을 주재료로 하는 전통 볶음 요리가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요리의 이름은 수오디우로, 빨고 버린다는 뜻입니다. 노점상들은 자갈에 고추기름을 붓고, 마늘과 고추, 향신료 등을 섞어 수오디우를 만듭니다. 수오디우의 한 상자당 가격은 16위안(약 2900원) 정도로, 돌멩이에 양념을 입히면 생선과 같은 맛이 느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10일과 12일, 13일 사흘에 걸쳐 제주 서귀포시의 한 폐축사 공터에서 보관 중인 20㎏ 소금 700포대를 화물차 4대를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는 A씨 일당 /영상=뉴스1(서귀포 경찰서 제공)
지난달 10일과 12일, 13일 사흘에 걸쳐 제주 서귀포시의 한 폐축사 공터에서 보관 중인 20㎏ 소금 700포대를 화물차 4대를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는 A씨 일당 /영상=뉴스1(서귀포 경찰서 제공)

두 번째는 제주에서 소금 14톤을 훔친 일당의 모습입니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60대 남성 A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 일당은 지난달 10일과 12일, 13일 사흘에 걸쳐 제주 서귀포시의 한 폐축사 공터에서 보관 중인 20㎏ 소금 700포대를 화물차 4대를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 및 천일염 사재기로 소금 가격이 오른 상황이기에, 이들이 훔친 소금의 가격은 2100만원 상당입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인도네시아의 한 주택에 침입한 오랑우탄 /영상=틱톡 'Zak'
인도네시아의 한 주택에 침입한 오랑우탄 /영상=틱톡 'Zak'

세 번째는 인도네시아의 한 주택에 침입한 오랑우탄의 모습입니다. 26일(현지 시간)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한 숙소에 가슴에 새끼를 매달고 있는 어미 오랑우탄이 침입했습니다. 오랑우탄은 집안을 돌아다니며 어지럽힐 거라는 예상과 달리, 곧바로 화장실에 들어가 비누로 손을 씻고는 냉장고에서 탄산음료 4병을 꺼내 난간에 앉아 음료수를 마셨습니다. 이 모습을 촬영한 관광객은 "오랑우탄이 음료수 뚜껑을 열었다"며 감탄했습니다. 오랑우탄은 음료수로 목을 축인 후 관광객의 속옷으로 바닥을 닦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빨고 버린다는 뜻을 지닌 중국의 요리 수오디우 /사진=샤오홍슈
빨고 버린다는 뜻을 지닌 중국의 요리 수오디우 /사진=샤오홍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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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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