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1%-나스닥2% 동반급등

[뉴욕마감]다우1%-나스닥2% 동반급등

뉴욕=이백규 특파원
2006.08.16 05:10

미국 주가가 오랫만에 다우, 나스닥 동반 급등했다. 다우는 1% 이상, 나스닥은 2% 이상 각각 뛰었다.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결과, 물가가 시장 예상보다 낮게 나오자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들었다는 판단에 연준(FRB)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든 것으로 투자자들은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이틀째 하락세를 보인 유가도 호재로 작용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11,229.86으로 전날보다 131.99 포인트 (1.19%)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115.01로 전날보다 45.97 포인트 (2.22%) 올랐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은 1,285.56으로 17.35 포인트 (1.37%) 뛰었다.

거래는 나스닥은 여전히 부진, 거래량이 17억주에 그쳤으나 나이스는 평소보다 많은 22억주를 기록했다.

시중 실세금리는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감소로 급락세를 나타내, 10년 만기 미재무부채는 연

4.931%로 전날보다 0.07% 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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