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4명은 불투명한 미래와 진로문제 때문에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자사 사이트 회원 6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의 38.1%가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불투명한 미래와 진로를 들었다.
이어 ‘얄팍한 주머니 사정 등의 경제적 문제(13.3%)’,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조바심과 자기비하(10.9%)’, ‘상사, 친구 등의 인간 관계(10.9%)’, ‘크고 작은 가정사(8.3%)’, ‘회사나 집 등 일상에서 맡고 있는 임무와 책임(5.7%)’ 순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 원인에 직접 부딪히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자의 3%에도 미치지 못했다. 대부분의 응답자는 ‘딱히 대응하거나 해결한 방안이 없다(32.5%)’고 답했다. 스트레스를 이기는 방법으로는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진다(17.9%)’가 가장 많았으며, ‘술을 마신다(12.9%)’,‘친구나 애인 등 친한 사람들과 함께 있거나', ‘다른 일에 몰두’한다는 응답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