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에 빠르면 이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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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이 지난 2월 인수한 분당 삼성플라자의 오피스 건물을 모건스탠리에 매각한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8일 "모건스탠리가 지난달 건물매입을 위한 실사를 마치고 매입가로 1400억원을 제시했다"며 "내부검토 후 빠르면 이달 내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애경그룹은 삼성그룹으로부터 지난 2월 삼성플라자 브랜드 사용권과 빌딩 등 관련 사업부 일체를 4700억원에 사들였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삼성플라자 인수 당시 오피스 빌딩 만의 가치는 1000억원 이하였지만 최근 관련지역 부동산 시세가 오름세를 보여 매각가가 높아졌다"며 "부동산 매각대금은 삼성플라자 인수를 위해 쓰인 차입금을 상환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경그룹의 자회사는 22개에 달하지만 상장사는애경유화(8,280원 ▲170 +2.1%)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