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52,500원 ▲1,200 +2.34%)이 오는 27일부터 신용융자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다. 지난 21일부터 신규 신용융자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 데 이어 완전 폐쇄조치를 내린다.
대우증권은 26일 "전체 신용융자 잔액이 7조원을 돌파한 데다 대우증권의 신용잔액도 1조1000억원까지 늘어나는 등 신용잔액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자산을 보호하고 회사의 신용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신용융자 매수를 전면 중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또 △신용융자 개인한도 축소 △신용보증금률 및 담보유지비율 등의 탄력 조정 △신용대출 매수가능 종목 엄성 등을 통해 신용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