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완화..용적률 206%, 30층 아파트 709가구 건립
서울 동작구 상도동 대림아파트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재건축 사업을 위한 조합설립과 시공사 선정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상도동 36-1 일대 4만4223㎡(1만3377평)를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동위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 있던 이 구역을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완화하고 용적률과 층고 등을 상향조정했다.
이 곳에는 용적률 206% 이하, 층수 30층(86m) 이하의 범위에서 분양 아파트 610가구와 임대주택 99가구 등 709가구가 들어선다.
평형별로는 24평형 145가구(임대 61가구 포함), 33평형 303가구(임대 38가구 포함), 45평형 136가구, 54평형 83가구, 65평형 42가구 등이다.
또 3만5051㎡(1만603평) 규모의 동대문구 청량리 제7 주택재개발구역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곳은 용적률 232%, 높이 75m(평균 16층) 이하로 12평형 102가구(임대주택), 18평형 114가구, 25.7평형 282가구, 35평형 100가구 등 598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6만719㎡(1만8367평) 규모의 은평구 응암 제10 주택재개발 구역도 3종 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 지역은 용적률 243%, 높이 25층(80.5m) 이하로 아파트 1136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공동위는 또 성북구 보문 제4 주택재개발 구역에 대해 차량 진출입로를 확보하고 녹지공간을 추가로 조성하도록 면적을 7000㎡ 줄여 3만1172㎡(9430평)으로 변경하고 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 지역에는 용적률 218%, 지상 15층 이하 아파트 446가구가 건립된다.
공동위는 영등포구 당산 제4 주택재개발 구역(1만2000㎡.3630평)도 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용적률 219% , 층고 26층 이하로 아파트 194가구를 짓도록 허용했다.
이외에도 동대문구 용두 제4 주택재개발 구역(1만5390㎡.4655평)에는 용적률 221%, 평균 16층(60m) 이하로 아파트 282가구를 조성하는 안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