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홈에버와 뉴코아 노조를 상대로 비정규직 처리에 관한 협상을 제안했거나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25, 26일 양일에 걸쳐 협상을 갖자고 뉴코아 노조에 제안했다"며 "내일은 홈에버 노조에 같은 제안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19일 마지막 교섭에서 노조가 매장 점거 농성을 계속하면 협상을 하지 않겠다고 했을 뿐 교섭 의지를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노총은 이랜드 사태 직후 이랜드에 대해 불매운동 및 매장에 대한 타격 투쟁에 나서겠다고 경고하며 사측에 노사 협상에 나올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