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앉을 것인냐 아니면 도약할 것이냐 기로"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우리는 지금 이대로 주저앉을 것이냐 아니면 도약할 것이냐 그 기로에 서 있다며 혁신과 창조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4일 개막한 '2007 제주 하계포럼'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혁신과 창조는 최고경영자와 조직구성원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창조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과 창조를 위한 방법으로 기술개발, 발빠른 시장대응, 신상품 개발, 생산성 혁신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조 회장은 "임금이 너무 높아졌고 지금까지 써오던 모방기술도 한계를 보이고 있는데다가 중국마저 우리를 앞지를 것 같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기술개발로 코스트를 낮추고 품질을 향상시켜 남들과 차별화를 함으로써 이런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제품수명이 짧아지고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은 그러한 변화에 맞추어 가지 않으면 안된다"며 "시장의 변화에 따라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어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과 신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생산성 혁신의 방법으로는 "조직 구성원 모두가 화합, 단결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팀웍이 잘 되면 생산성 혁신이 이루어 질 것"이라며 "특히 우리는 노사가 운명 공동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파업을 없애고 생산성 향상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