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동일대 재건축구역 지정

서초구 방배동일대 재건축구역 지정

정진우 기자
2007.07.26 07:53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235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5일 개최한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방배동 992-1 일대 1만7865㎡를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에 따르면 앞으로 이 구역에는 최고14층 높이의 235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아파트 단지내에는 1440㎡ 규모의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 구역은 지난 11일에 열린 제15차 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재건축 지정이 보류됐던 곳이다. 서초구청장의 재상정 요청으로 이번 심의를 통과했다.

공동위는 또 은평구 녹번동 4, 15, 53번지 일대 17만8495㎡를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곳에는 임대아파트 538가구, 분양아파트 2621가구 등 모두 3159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공동위 관계자는 "지형상 녹지체계 등 자연환경과 환경오염 등 생활환경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충분한 녹지공간조성과 지반의 지지력확보 등 주변경관을 고려해 환경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 수표동 88-1 일대 8504㎡는 도시환경정비구역 정비계획 변경에 따라 주거용도에서 업무용도로 바뀌었다. 이곳에는 앞으로 최고 높이 18층이하의 빌딩이 건립될 예정이다.

강북구 미아동 3-770 일대 5만2476㎡는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892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고, 중랑구 면목동 164-10 일대 6만8230㎡도 재건축 구역으로 지정돼 1228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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