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푸르덴셜, 서브프라임 역발상 매수中

美푸르덴셜, 서브프라임 역발상 매수中

유일한 기자
2007.08.03 08:24

미국의 2위 생명보험사인 푸르덴셜파이낸셜은 2일(현지시간) 신용경색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증권을 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신용시장에 훈기를 불어넣기에 충분하며 이시장이 다소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푸르덴셜은 현재의 신용 혼란이 향후 5년에 걸쳐 1억5000만 달러가 안되는 비용부담을 안겨줄 것이라며 신용경색에도 불구하고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사는 이유를 설명했다.

부회장인 존 스트랭펠드는 "AAA 또는 AA 등급을 지닌 서브프라임 가격은 잠재된 위험에 비해 너무 불합리한 가격에 있으며 단순히 유동성에 의해 강화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기회를 이용해 지나치게 저평가된 모기지를 사서 이익을 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푸르덴셜은 모기지를 누가 팔고 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푸르덴셜 주가는 1.7% 올라 투자자들이 이같은 태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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