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순위서 청약 마감… 111~112㎡ 수요자 몰려
서울 동대문구 '래미안 용두'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삼성물산건설부문이 동대문구 용두동에 짓는 '래미안 용두'의 1순위 청약 결과 278가구 모집에 2781명이 신청,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수도권 1순위 372명도 청약했지만 서울 1순위 청약자들이 워낙 많아 당첨을 기대할 수 없게 됐다.
112㎡(34평형)는 2가구 모집에 서울 1순위만 195명이 몰려 9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7가구를 모집한 111㎡(33평형)에는 1181명이 신청했다.
150㎡(45평형) 등 중대형 2개 타입도 1∼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주변에 재개발, 뉴타운 등 개발 호재가 많은데다 교통 여건이 좋아 실수요자들이 청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