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카지노업체인 MGM미라지가 아부다비에 30억달러를 투자해 카지노 리조트를 건설한다.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MGM미라지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무바달라 개발'과 공동으로 수도 아부다비에 30억달러 규모의 카지노 리조트를 건설키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무바달라 개발은 UAE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국영 기업으로 리조트는 2012년 개장될 예정이다.
리조트에는 MGM 그랜드 호텔을 비롯한 3개의 고급 호텔과 위락 시설, 컨벤션 센터 등 다양한 건물들이 들어선다.
테리 라니 MGM의 최고경영자(CEO)는 "무바달라와 함께 아부다비의 상징을 만들 생각에 흥분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