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3Q영업익 컨센서스 256억 예상

코오롱, 3Q영업익 컨센서스 256억 예상

김유경 기자
2007.11.12 10:06

12일 오후 3시께 실적발표가 예정된 코오롱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86억원, 256억원이 예상됐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코오롱(65,300원 ▲2,300 +3.65%)의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29.2%, 70.4% 증가한 4386억원, 256억원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59.5% 감소한 27억원으로 예상됐다.

이응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당초 예상과 달리 섬유쪽이 적자로 예상돼 영업이익도 200억원 이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순이익도 소폭 흑자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코오롱의 차입금 많아 이자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실적개선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오롱유화가 합병되면서 캐시카우가 산업자재와 화학이라는 쌍두마차 체제가 되었고 필름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

한편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태양광 사업 진출에 대해 "실적 및 주가 상승에 반영하기는 어렵다"며 "차세대 동력의 하나로 볼 때 긍정적이기는 하나, 아직 사업화가 되지 않았고 시장성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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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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