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혁신활동 행사 개최

코오롱그룹, 혁신활동 행사 개최

백진엽 기자
2007.11.05 13:30

코오롱(65,300원 ▲2,300 +3.65%)그룹(회장 이웅열)은 5일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혁신 축제인 '코오롱 O.I(변화 혁신 활동) 페스티벌 2007'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웅열 회장을 비롯한 그룹 사장단, 전 임원, 팀장 및 변화혁신 담당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의 우수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작년에 이어 2회째인 '코오롱 O.I. 20007 페스티벌'은 코오롱그룹의 전 계열사, 해외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그룹 최대의 행사다. 고객, 업무 프로세스, 원가절감 활동 등의 영역별로 각 사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져 모든 임직원들이 혁신의 중요성을 공감해 변화혁신의 가속화를 촉진하고 그룹 전체로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 계열사, 해외법인에서 1차 추천한 66개의 변화 혁신 우수사례 중, 12개의 최우수 사례를 선정해 현장에서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그룹의 변화는 임직원 개개인의 참여와 마인드 변화에서 출발된다는 이웅열 회장의 의지에 따라 지난 해부터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개인 실천과제 활동을 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도 함께 이뤄졌다.

이웅열 회장은 "고객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혁신시키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과거의 독과점 시장에서 굳어진 인정과 의리에서 벗어나 무한경쟁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승리하는 법을 몸에 익혀나가자"는 당부와 함께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전 일정 내내 자리를 지킨 이웅열 회장은 "변화혁신은 소수의 담당자만이 참여하는 활동으로 끝나서는 안되며, '나'부터 시작해 그룹의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생활화가 될 때 비로소 그룹의 체질도 변화 할 수 있다"고 성장을 위한 그룹 차원의 변화의 필요성에 대하여 거듭 강조했다.

올해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수상한 코오롱 건설의 마케팅 사례, 코오롱글로텍 중국 장가항 법인의 자체 생산성 향상을 통하여 투자비를 절감한 소조(분임조) 사례, ㈜코오롱 공장의 품질 개선 및 생산성 향상사례 등이 주목을 끌었다. 특히 수상자 중 의류 판매 직원은 ‘매일 고객에게 자필 편지를 작성하겠다’는 개인의 목표를 정하고 꾸준한 실천을 통하여 고객 감동과 매출목표를 달성하여 임직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뛰어난 성과를 거둔 단체 12개팀, 개인 8명 등 총 20개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회장 명의의 표창과 포상금이 지급되고 앞으로 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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