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대선 도움되면 善, 통합 도와달라"

정동영 "대선 도움되면 善, 통합 도와달라"

최석환 기자
2007.11.22 18:33

"민주당과 협상 가능성 열어두고 협의" 당부‥오늘밤 최종결론 날 듯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2일 민주당과의 통합과 후보단일화 문제에 대해 "대선에 도움이 되면 선(善)이고, 안되면 선(善)이 아니라는 믿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사흘 후면 후보등록인데 도와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5시부터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지도해달라. 민주당과의 통합문제에 대해서는 오늘밤까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이낙연 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따라 신당은 일단 통합협상단에게 이날 밤 열리는 민주당과의 협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23일 오전9시 고문단, 선대위원장, 최고위원 등이 참석하는 연석회의 열어 통합과 관련된 최종 입장을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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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기자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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