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상담, 세무사회에서 받으세요"

"연말정산 상담, 세무사회에서 받으세요"

최석환 기자
2007.11.30 11:51

국세청, 세무사회와 아웃소싱 계약체결

내달 3일부터는 국세청은 물론 한국세무사회에서도 연말정산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30일 조달청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세무사회에 3개월간 '연말정산 상담업무의 일부'를 아웃소싱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세무사회는 세무사 자격증을 보유한 40명의 외부상담 인력을 선발, 3주가 사전교육을 실시한 뒤 내달 3일부터 상담업무를 투입키로 했다. 이들은 주로 △2007년 개정 세법 등 연말정산 각종 공제사항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제출할 서류 등 안내 △원천징수의무자의 연말정산 방법 및 지급조서 제출 요령

국세청 관계자는 "매년 일선직원을 동원해 연말정산 상담수요에 대처해 왔으나, 이 기간내 업무공백 초래 등 문제점이 발생돼왔다"며 "추가 인원동원 없이 폭증하는 상담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세무사회와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상담의 접근성과 납세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일선 세무서에서도 본연의 업무수행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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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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