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록 국유화 가능성 소식에 엔화 가치가 주요 통화 대비 하락했다.
영국 정부가 내년 2월까지 노던록 적정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국유화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란 소식에 모기지 위기 해결 기대감이 커졌다.
5일 오후 3시30분 현재 도쿄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달러당 110.34엔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마감가 보다 0.44% 하락했다.
미국에 이어 영국도 정부가 직접 나서 모기지 사태를 수습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엔 캐리 트레이드가 활성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이날 모기지업체 노던록을 국유화하는 방안을 영국 정부가 야당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연합(EU)에 노던록 사태를 보고해야 하는 내년 2월 12일까지 노던록이 인수자를 찾지 못하면 정부가 인수해 국영화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