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과 27일 금호아트홀에서
금호 아시아나 문화재단이 실내악 분야 활성화를 위해 창단한 두 실내악단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공연을 갖는다.
올해 창단된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와 금호 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는 금호아시아나 문화 재단의 후원을 받아온 음악가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으로 각각 지난 10월과 3월 창단 연주회를 열었다.
김선욱과 이유라 등 클래식 계의 젊은 '스타군단'으로 만들어진 금호솔로이스츠는 오는 27일 금호아트홀에서 '열정'이라는 타이틀로 금호솔로이스츠 상임작곡가로 선정된 최명훈의 '연놀이 5'를 초연한다.
어려운 현대음악이 아닌 대중과 호흡하는 현대음악을 선보인다는 취지다.

이 날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김혜진, 김재영, 최예은, 이유라, 비올리스트 강윤지, 첼리스트 김민지 이정란,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등이 참여한다.
'연놀이'외에도 모차르트 5중주와 슈베르트 5중주 '숭어'도 무대에 올린다.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는 이보다 앞선 20일 전곡 멘델스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는 연주홀 상주 실내악단으로, 피아니스트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이들은 멘델스존의 피아노 4중주 바단조 Op. 2, 피아노 트리오 1번 Op.49, 현악 8중주 내림마장조 등을 들려준다.
공연문의는 02) 6303-19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