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법무 "BBK수사 검찰신뢰..법절차 따라야"

鄭법무 "BBK수사 검찰신뢰..법절차 따라야"

최석환 기자
2007.12.11 10:55

연말 사면복권 특별한 준비하고 있지 않아

정성진 법무장관은 11일 검찰의 'BBK 수사결과' 발표를 둘러싼 정치적 논란과 관련, "검찰을 신뢰한다"며 "이 문제는 검찰 기소 등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사안이며 법적 절차를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검찰의 BBK 수사와 관련해 직무감찰권 행사, 특검법 도입 등의 주장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김경준씨의 새로운 주장이 나오면 그때 생각해 보겠다"며 "이명박 후보 관련도 재판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이 나오면 그에 맞게 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연말 특별사면 복권 가능성'에 대해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 실무적 준비는 법무부가 하게 되지만 정치적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전제한 뒤 "현재 법무부는 특별한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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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기자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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