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고종완씨 자문위원직 해촉

인수위, 고종완씨 자문위원직 해촉

최석환 기자
2008.01.23 22:18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3일 부적절한 부동산 자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고종완 경제2분과위 자문위원을 해촉했다고 발표했다.

인수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동산 컨설팅업체 'RE멤버스'의 대표인 고씨는 지난 16일 1차 주의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공사구분을 하지 못한 채 부적절한 처신을 한 책임을 물어 자문위원직에서 해촉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최근 고씨가 부적절한 처신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입수,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이날 오후5시쯤 고씨에게 자문위원직 해촉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가 직원을 해촉한 것은 '언론사 간부 성향분석 지시'로 논란이 된 문화관광부 박모 국장에 이어 두번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최석환 기자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