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마감]외인·PR 매물 반등폭 제한
코스피시장이 급락이후 반등했다. 그러나 반등폭은 제한적이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2포인트(0.16%) 오른 1643.29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전날과 비슷한 4조1209억원.
전날 급락으로 시장은 자율 반등했다. 뉴욕증시가 상승한 것도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뚜렷한 모멘텀이 부족,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1654.62까지 오른 것이 다였다.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이 반등을 제한했다. 외국인은 4313억원(오후 3시15분 현재)의 순매도로 마감했다. 기관투자가는 95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연기금이 519억원 사들인 것인 기관의 순매수를 이끌었다. 개인은 2361억원의 순매수다.
프로그램은 2045억원의 순매도로 마감했다. 비차익거래도 472억원의 매도 우위로 마감했다.
대형주는 0.05% 오르는데 그쳤으나 중형주와 소형주는 1%가까이 올랐다. 코스닥지수 역시 1.01% 오르면서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로부터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수주 소식을 잇따라 발표한현대중공업(373,000원 ▼2,000 -0.53%)은 2.40% 반등했다. 삼성중공업은 1.22% 올랐다. 포스코는 1.33% 반등했고 두산중공업은 2.74% 상승했다.
하이닉스(881,000원 ▲5,000 +0.57%)는 0.57% 오른 반면삼성전자(192,600원 ▲6,400 +3.44%)는 1.88% 떨어졌다.
국민은행은 0.52% 하락하면서 1.11% 내린 신한지주에게 빼앗긴 금융주 시가총액 1위를 되찾았다.
SK텔레콤(80,200원 ▼700 -0.87%)은 1.03% 내린 반면 KT는 1.34% 올랐다. 현대차는 0.88% 상승했다.
오른 종목은 458개, 내린 종목은 327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