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26일 만성간염 치료 건강강좌

인하대병원, 26일 만성간염 치료 건강강좌

이기형 기자
2008.02.21 17:01

인하대병원은 26일 오후 3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만성간염 치료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소아기내과 이정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피곤함을 호소한다든지 소화불량, 헛배부름, 간 부위의 불쾌감, 지방질 음식에 대한 거부감등은 간질환을 의심할 수 있게 하고 또 간질환을 진단하게 하는 하나의 계기가 된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만으로는 병을 진단하기 어렵고 몇 가지의 검사가 필요하다.

한편으로는 만성 간염이 있는데도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흔히 있고, 때로는 간경변증으로 이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만성 간염의 진단에 반드시 필요한 검사가 간기능 검사(GOT 및 GPT 라는 효소검사)다. 이 효소는 간세포가 파괴될 때 혈중에 증가하는데, 이 효소들이 증가하면 간염을 의심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효소의 증가 정도가 반드시 간 손상의 정도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그 외 간기능을 판단하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혈액 내의 성분을 측정하는데, 혈청 알부민, 담색소, 혈액 응고기전 또는 다른 간효소치를 측정, 이를 종합함으로써 간기능의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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