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여의사, 4번째 개인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여의사, 4번째 개인전

최은미 기자
2008.04.18 13:00
↑강 교수의 2007년 라스베가스 아트페어 출품작. 제목은 'Neo_Zen'이다.
↑강 교수의 2007년 라스베가스 아트페어 출품작. 제목은 'Neo_Zen'이다.

강진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영상의학과 교수(사진)는 오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인사동 AKA 갤러리에서 네번째 개인전을 연다. 지난 2002년 첫 개인전을 연 후 2005년과 2007년에 이어 네번째다.

강 교수는 서울대병원 전공의시절 지방의료원 파견근무때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식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1998년 제4회 대한민국 국민미술대전과 이듬해 열린 제3회 서울미술전람회에서도 입선했다.

국내외 각종 갤러리 그룹전과 시드니, 라스베가스 등 해외에서 열린 아트페어에도 참가했다. 비구상계열의 서양화를 주로 그리며, 강한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 교수는 "그림그리기는 의사생활로 경직되기 쉬운 감성을 순화시켜준다"며 "나를 다스릴 수 있는 즐거운 작업인만큼 평생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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