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두뇌들 한국공연에 기업 메세나 이어져

하버드두뇌들 한국공연에 기업 메세나 이어져

문병환 기자
2008.05.19 09:52

우량기업들 하버드오케스트라 창단 200주년 한국공연 지원 잇따라

'세계 최고 두뇌들의 한국 공연에 초우량 기업들의 문화예술 지원'.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사진) 창단 200주년 기념 한국공연에 메세나 운동에 적극적인 우량 기업들이 적극 참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전망이다.

90여 명의 하버드대 학부생들이 내한하다 보니 항공료 숙박료 등 비용이 수억원에 달해 처음에는 한국 공연 개최 자체가 불투명 했으나 우량 중소기업들에 이어 대기업들도 후원에 동참하면서 200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치를 수 있게 됐다.

이번 하버드오케스트라의 한국 공연에 메세나를 펼치는 기업들의 면모를 보면 하나같이 각 분야 우량 기업들이다. 교육분야의웅진씽크빅(1,063원 ▼20 -1.85%)엘림에듀포넷베리앤모어, 혈당 바이오분야의인포피아(8,290원 ▼150 -1.78%)바이오토피아, 섬유 및 로스쿨교육 분야의미래와사람(2,620원 0%), 화학분야의한농화성(20,700원 ▲200 +0.98%)등 우량 중소 중견 기업들이 선뜻 하버드 두뇌들의 한국 공연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내한공연이 매우 귀하고 뜻있는 행사로 알려지면서삼성전자(193,100원 ▲6,900 +3.71%)삼성증권(96,200원 ▲2,800 +3%)효성(138,100원 ▲100 +0.07%)신한은행한진해운(5,920원 ▼230 -3.74%)등 대기업들도 메세나의 손길을 뻗쳤고, 리츠칼튼호텔과 롯데호텔은 숙박료 인하로 비용부담을 낮추어 주었다.

이들 후원 협찬 기업 관계자들은 오는 6월8~10일 사흘간 서울과 성남에서 열리는 공연을 관람하면서 하버드오케스트라의 한국인 단원을 비롯한 멤버들을 격려하고 상호 교류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좀처럼 보기 어려운 이번 공연에 서울 봉은초등학교 오케스트라단과 일부 대학 오케스트라단 등이 단체관람을 희망하는 등 표 구입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주최측에선 열성적인 관람자들을 고려해 지난 4월30일부터 OKTT(oktt.okcashbag.com, 1566-2046)를 비롯 주요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티켓은 후원 협찬사들에 우선 배정되며 일반인에게는 한정 판매된다. 또한 하버드오케스트라의 요청으로 대학생 포함 모든 학생에게는 30% 할인 판매한다.

지난 1808년 결성된 하버드래드클리프오케스트라는 미국 내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로 요요마, 다니엘 바렌보임, 로버트 레빈, 마트 하이모비츠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협연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단원들은 모두 사회학 생명공학 등 하버드 각 학부 학생들이지만 인문학 등 순수학문의 기반 하에서 음악연주를 함으로써 음악적 깊이를 다지는 하버드 전통 계승자들이어서 일반 음악몰입형 연주자들과는 색다른 연주 및 음악 해석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하버드래드클리프오케스트라 내한공연 개요]

◇ 행사명 : Harvard-Radcliffe Orchestra 200th Anniversary Tour

◇ 주최 : 머니투데이, 하버드래드클리프오케스트라 ◇ 주관 : 시나크리에이션

◇ 일시/ 장소 : 2008년 6월8일(일) 6:00 pm KBS홀, 9일(월) 8:00 pm 코엑스 오디토리움, 10일(화) 8:00 pm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문의 : 시나크리에이션(1566-2046)

◇ 후원 :웅진씽크빅(1,063원 ▼20 -1.85%),삼성전자(193,100원 ▲6,900 +3.71%),삼성증권(96,200원 ▲2,800 +3%),효성(138,100원 ▲100 +0.07%), 신한은행,미래와사람(2,620원 0%),인포피아(8,290원 ▼150 -1.78%)

◇ 협찬 : 바이오토피아,한진해운(5,920원 ▼230 -3.74%),포넷, 리츠칼튼호텔,엘림에듀,한농화성(20,700원 ▲200 +0.98%),베리앤모어, 롯데호텔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