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선 내준 코스닥, 외인이 산 종목은

600선 내준 코스닥, 외인이 산 종목은

강미선 기자
2008.06.28 08:41

【코스닥시장 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

국제유가 폭등으로 이번주(6월23일~27일) 코스닥시장은 600선을 내줬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600선 아래로 떨어지기는 지난해 3월5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주말(609.16) 대비 14.53(2.3%)포인트 내린 594.6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1358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지난 17일 이후 9거래일 연속 '셀 코스닥'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05억원, 226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외국인은NHN(257,500원 ▲3,500 +1.38%)을 403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지난주에 이어 가장 많이 내다팔았다.

외국인은 또하나투어(51,100원 ▲1,100 +2.2%)를 216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연일 신저가 행진에 일조했고, SSCP도 140억원어치 팔아치웠다.

메가스터디(11,250원 ▼10 -0.09%)(-90억원),하나로텔레콤(-52억원),CJ홈쇼핑(75,600원 ▼900 -1.18%)(-51억원)도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외국인은태웅(30,200원 ▲700 +2.37%)(56억원)과현진소재(23억원),동국산업(2,865원 ▼5 -0.17%)(7억원) 등 고유가로 오히려 업황이 좋아지고 있는 풍력·조선 기자재주를 가장 많이 순매수하는 등 러브콜을 보냈다.

CJ인터넷(19억원),LG마이크론(18억원),폴리플러스(13억원),키움증권(447,500원 ▼1,500 -0.33%)(12억원) 등도 집중 매수했다.

기관은 외국인이 가장 많이 내다 판NHN(257,500원 ▲3,500 +1.38%)을 456억원어치 가장 많이 사들였다.다음(58,900원 ▲600 +1.03%)(163억원),SSCP(115억원),CJ홈쇼핑(75,600원 ▼900 -1.18%)(59억원),오리엔탈정공(7,900원 ▲50 +0.64%)(45억원) 등도 순매수 종목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기관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태웅을 36억원어치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토필드(6원 ▼13 -68.42%)(26억원),주성엔지니어링(48,900원 ▼250 -0.51%)(26억원),포휴먼(25억원),쌍용건설(22억원) 등도 많이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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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기자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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