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월 소비자심리 평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최근 금융위기로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26일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70.3을 기록, 앞서 발표된 예상치 73.1을 하회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소비심리지수는 블룸버그전문가 예상치 70.8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지난 12일 예상치 발표 후 리먼브러더스 파산과 메릴린치 매각으로 촉발된 금융혼란이 시작되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하향조정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9월 소비심리지수는 유가 하락분을 반영, 지난달 85.6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