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지수선물이 16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사흘연속 선물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17일 지수선물은 전날 종가(157.50)보다 3.60p 높은 161.10에 개장한 뒤 161.95까지 고점을 높였다.
전날 하한가 추락 여파로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159.80으로 반락했으나 일본 닛케이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자 9시8분 현재 161.35로 재차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229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사흘 연속 순매도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지수선물을 819계약 순매수하며 3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 매물을 개장초부터 폭주하고 있다. 차익거래가 1316억원, 비차익거래가 102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투신이 97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연기금도 187억원을 순매도하며 매도에 동참하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230계약 증가하는데 그치고 있다. 전날 지수 폭락시 1만5000계약이 넘게 증가했고 이날 지수상승시 미결제 증가가 저조한 것에 비추어 선물시장은 여전히 지수 하락으로 방향성을 구축한 상태라고 추정된다.
베이시스는 1.07, 괴리율은 -0.28%로 전날 종가보다는 개선됐으나 프로그램 매물을 불러내는 수준이다.
콜옵션은 소폭 상승하고 있는 반면 전날 폭등했던 풋옵션은 낙폭을 키우고 있다.
165콜은 0.90p 오른 9.10, 160풋은 4.50p 내린 11.40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