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시 인하했다.
베트남 중앙은행인 스테이트뱅크오브베트남(SVB)는 20일 e메일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의 12%에서 11%로 100bp 인하한다고 밝혔다.
SVB는 리파이낸싱금리도 13%에서 12%로, 재할인율도 11%에서 10%로 각각 인하했다.
인하 내용은 21일부터 적용된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 초 기준금리를 14%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최근 국제적인 경기 침체 우려와 함께 물가 상승 속도가 한풀 꺾인 데 따라 연이어 기준금리를 내리고 있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앞서 지난 한달 동안 2차례 기준금리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