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애널리스트의 '싸다'는 평가로 비교적 선방했다. 20일 야후는 2% 하락한 8.95달러로 마감했다. 니드햄&Co의 마크 메이 애널리스트는 이날 야후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우울한 온라인 광고시장의 전망을 감안해도 야후의 현주가는 지나치게 싸다"는 이유였다.
그는 "추가하락 여지는 제한적이다. 직면한 제리 양의 사임으로 발생한 리더십 문제는 무난하게 마무리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목표 주가는 12달러로, 이날 종가 8.95달러에 비해 높았다.
야후 주가는 전날 20% 하락하며 5년여만에 1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야후 인수에 대해 "회사 전체를 사지 않고 검색 엔진 같은 일부만 살 수 있다"며 썰렁한 반응을 보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6.1% 하락한 17.5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