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방항공의 모회사가 정부로부터 30억위안(4억3900만달러)의 자금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27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남방항공은 모회사의 자본확충과 더불어 사모형식으로 주식을 매각해 추가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방항공 또한 고유가로 인한 항공기 운항적자를 보충하기 위해 정부의 자금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 내 3위권 항공사인 남방항공과 동방항공은 항공 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항공기 도입을 위해 무리한 채무를 지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