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달 초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발위)를 개최해 지방 발전 방안을 발표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다음 달 초 균발위 전체회의를 열어 지방발전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이에 앞서 지방의 다양한 의견을 제대로 담아내기 위해 다음달 4일 시도지사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도지사회의에서 각 지역의 현안과 요구사항을 수렴한 뒤 균발위 회의에서 이를 반영한 지역발전 대책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당초 12월 초부터 광주전남과 대전충남, 강원 등을 방문할 계획이었는데, 균발위 회의에 집중하기 위해 방문일정을 1월로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