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 증시는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화폐 공급량을 늘리는 등 부양책을 동원한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회복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2%(10.16포인트) 오른 1964.37로 장을 마쳤다.선전종합지수는 0.96% 오른 590.37로 마감했다.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제조업체, 내수관련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 크레인 제조업체인 샹하이 전화 포트는 6.3% 올랐다. 주류 제조업체인 꿰이차우 마오타이는 3% 상승 마감했다.
궈타이자산운용의 판디자오 매니저는 "정부의 부양책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켜 시장을 단기간에 끌어올릴 것"이라며 "다만 컨센서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최악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