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29일 4대강사업 현장방문

韓총리, 29일 4대강사업 현장방문

송선옥 기자
2008.12.23 13:36

"정부 적극적인 추진의지 보일 것"

한승수 국무총리가 오는 29일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한 정부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4대강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한 총리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께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4대강 재탄생 프로젝트라 하셨는데 내가 보기에도 재탄생 프로젝트라는 말이 타당하다”며 “4대강 재탄생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강이 새로 태오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재민 문화관광부 제2차관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한 총리는 이어 “4대강 재탄생 프로젝트는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강문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단순히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라기보다 지역고용창출을 통해 경제도 살리고 문화 환경이 조화된 다목적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반드시 성공적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추진돼야 할 것”이라며 “기공식에 참석하는 등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또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국민이 사업의 목적과 장단점을 잘 알아야 하므로 국토해양부 등 관련부처는 충분히 국민에게 알리고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받아서 적극적으로 인식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고 신 차관이 전했다.

한 총리는 29일 낙동강정비 안동지구 기공식, 영산강 정비 나주지구 기공식에 참석하고 금강유역 개발과 관련해 행정중심 복합도시 선도지구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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