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재 중부지방국세청장(55세·사진)은 전북 전주 태생으로 경복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22회로 국세청 국제조사담당관,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을 거쳤다.
본·지방청 주요부서의 기획업무는 물론 풍부한 실무 경험과 탁월한 통찰력을 갖춘 정통 세정맨으로 특히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뉴욕 세무협력관, 국세청 국제조사담당관을 지낸 대표적인 ‘국제통’이다.
특히 200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세청장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통으로서의 능력을 검증받았다.
부동산납세관리국장으로 재직하며 폭넓은 세정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기억제, 양도소득세 실가과세 정착은 물론 올 11월 종합부동산세 부과고지와 위헌결정에 따른 환급 등을 잡음없이 신속하고 꼼꼼히 처리했다.
조용하고 겸손한 성격으로 상하 직원간 신망이 두텁다. 특히 직원들의 생일을 직접 챙겨줄 정도로 ‘소통’에 힘쓰는 선배이기도 하다.
부인 나향임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었으며 취미는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