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JCI 인증 추진 선포

인하대병원, JCI 인증 추진 선포

최은미 기자
2009.01.05 09:47

인하대병원은 5일 2009년 시무식과 함께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 추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필수사항이라는 판단에서다.

JCI는 미국 1만 8000개 의료기관의 평가를 진행하는 비영리법인의 산하조직으로 미국 의료기관 평가 시스템을 국제화해 세계 각국 의료기관의 서비스 질을 평가하고, 인증한다. 미국 환자 유치를 위해서는 현지 보험사들과의 제휴가 필수적인데, 이들이 제휴의 첫째조건으로 JCI인증 여부를 따지고 있어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세브란스가 첫 테이프를 끊은 후 가톨릭중앙의료원과 고려대의료원, 건국대병원 등이 추진 중이다.

박승림 원장은 "JCI 인증 추진은 글로벌기준에 맞는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라며 "2010년 12월까지 인증을 완료해 해외 유수병원과 경쟁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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