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민간회사 지분 3.1조원 매각’

정부 ‘민간회사 지분 3.1조원 매각’

최환웅 MTN 기자
2009.01.15 20:35

정부는 오늘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이 출자한 회사 가운데 민간기업과 기능이 겹치는 회사의 지분을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각대상 주식은 예금보험공사가 소요한 대한생명 주식 1조3000억원과 한국전력이 보유한 LG파워컴 주식 2600억원 등 모두 3조1000억원 어치입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매각 시기와 물량은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인수대상 기업과의 구체적인 논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분을 매각하지 않는 공공기관의 자회사에 대해서도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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