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와 초·중·고교, 충남도교육청 등 참여
AI 융합 동아리 운영 및 정주형 인재 양성 논의

선문대학교 K-16인재양성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21일 교내 원화관에서 '[RISE] K-16인재양성센터 초·중·고교-대학-교육청 5주체 협의회 1차'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융합 동아리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선문대와 지역 초·중·고등학교, 충남도교육청 등이 참여해 5주체 연계 구조를 기반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AI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이날 배지혜 센터장과 박중현 교수, 최종원 충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장학사, 충남 지역 AI·SW 동아리 운영 교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SW 교육 저변 확대와 지역 완결형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AI 융합 동아리 참여 교원의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이고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2026년 프로그램 일정 및 세부 운영 계획 △교육 내용 및 활동 구성 △지원 사항 △필수 제출서류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교의 원활한 수업 운영을 위해 교구재비 지원과 참여 교원 대상 강사료 지급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초·중·고교와 대학, 교육청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AI 융합 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2026년 충남 지역 초·중·고 및 특성화고 대상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현장 적용성과 효과를 검증해 오는 2029년까지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