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15포인트(1.75%) 오른 358.58로 마감했다. 뉴욕증시의 급등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된 데다가 동국산업을 비롯한 풍력주와 영어교육 강화 소식에 급등한 교육주들이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소디프신소재가 5.75% 오른 것을 비롯, 성광벤드가 5.21% 올랐고,태웅(54,100원 ▲1,300 +2.46%)과 태광이 각각 3.8%, 3.94% 상승했다.
풍력관련주로 평가된 마이스코가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동국산업(3,860원 ▲135 +3.62%)과 유니슨 등이 10%이상 강세를 보였고 깜짝 실적을 시현한 용현BM과 태웅 등도 2~3%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서울시교육청이 전날 '서울 영어공교육 강화방안' 발표로 영어교육 관련주도 급등했다. 프리미엄 영어교육시장의 선두업체인청담러닝(10,900원 ▲80 +0.74%)이 상한가를 기록했고에듀박스(690원 ▼28 -3.9%)가 9.17% 올랐고, 능률교육도 3.95% 상승했다. 논술교육 관련주인 엘림에듀도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엘림에듀는 투자사의 전환사채 조기상환건이 마무리지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날 오른 종목은 상한가 31개 등 626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6개 등 353개였다. 100개 종목은 보합했다. 5억2327만9000주가 거래돼 1조1548억4400만원이 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