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면서 지난해 산업 대출금 증가세가 둔화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총 528조5000억원으로 지난 한 해 동안 88조5000억원(전년대비 20.1%)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 대출금은 2006년 44조8000억원(14.5%) 증가에서 2007년 86조8000억원(24.6%) 증가로 신장세를 보이다 지난해부터 증가세가 둔화됐습니다.
반면 가계대출금은 2006년 40조7084억원으로 13.3% 증가했다가 2007년 17조4586억원(5.0%), 지난해 24조8922억원(6.8%)으로 증가폭이 소폭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