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삼성그룹이 보험계열사에 계열사들의 보험가입을 몰아주고 있다는 논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6월부터 대기업집단이 계열 손해보험사에 기업보험 물량을 몰아주는 과정에서 부당 지원했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대기업집단이 계열 보험사와 기업보험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보험료를 비싸게 책정했는지 여부 등도 조사대상입니다.
이번 조사대상에는 삼성의 계열 손보사인 삼성화재 외에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