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반년 연장서 두배로… 대 북한 수출도 금지
일본이 북한에 대한 무역제재 조치를 1년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닛케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
아소 다로 총리는 전날 안전보장회의를 열어 유엔(UN)과 별도로 독자적인 대북 제재조치를 1년간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10일부터 북한 국적 선박 입항 금지, 수입 금지 등 현행 제재 조치를 1년간 연장하는 한편 대 북한 수출도 전면 금지할 계획이다.
카와무라 타케오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의 움직임을 판단해가면서 신속하게 대응을 결정하겠다"면서 13일 기한이 만료되는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를 종전처럼 반년 연장하는 대신 1년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