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 500병상 대형 종합병원 백제종합병원과 계약 체결

메디아나, 500병상 대형 종합병원 백제종합병원과 계약 체결

박기영 기자
2026.04.29 14:12
메디아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사진=메디아나
메디아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사진=메디아나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13,460원 ▼200 -1.46%) 계열사 메디아나(21,350원 ▲1,300 +6.48%)는 웨어러블 심전도(ECG)를 포함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500병상 규모 백제종합병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메디아나는 최근 월 1000병상 이상 수준으로 공급이 확대되며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국공립 병원, 이른바 '빅5' 병원의 내분비내과·심장내과 등과 협력도 이어가며 임상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병행 중이다. 메디아나는 1995년 설립된 회사로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24년 1월 셀바스AI가 경영권을 인수하며 계열사로 편입됐다.

메디아나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은 유·무선 환자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병원 내 다양한 환자 모니터링 장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메디아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웨어러블 심전도 제품과 기존 백제종합병원 시스템을 연동해 입원 환자뿐 아니라 병동 이동 환자까지 포함한 연속 심전도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공급은 기존 유선 환자감시장치를 운영하던 병원이 웨어러블 장비를 추가 도입해 통합 모니터링 체계로 확장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윤승현 메디아나 사장은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통합 모니터링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누적 도입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공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기영 기자

미래산업부에서 스타트업과 상장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