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SK E&S, STX, GS파워, 안산시 등...다음달 4일 예비입찰 실시
이 기사는 05월19일(17:49) 머니투데이가 만든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공공기관 민영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안산도시개발 매각에 10여곳 이상의 대기업과 사모펀드(PEF)들이 인수의사를 밝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마감된 안산도시개발 매각의향서 접수결과 삼천리, SK E&S, STX, GS파워, 안산시 등이 LOI를 제출했다.
이밖에 대기업 및 중견기업 일부와 PEF들도 LOI를 내는 등 총 18곳이 참여했다. 이번 LOI는 지난 11일부터 접수됐다.
업계 관계자는 "예비입찰과 본입찰로 나눠 진행되는 딜이다보니 정보 확인 차원에서 관심 있는 후보군 대부분이 LOI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입찰에 참여할 기업들은 지금보다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산도시개발은 안산 고잔신도시지역 5만여세대에 지역냉난방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최대주주인 지역난방공사가 보유한 51% 지분이 매각대상이다.
지역난방공사와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까지 예비입찰제안서(Non-Binding Indicative Offer)를 제안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