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트 뉴욕대 교수 기자간담회서 밝혀
토마스 사전트(Thomas J. Sargent) 뉴욕대 교수가 은행의 건전성과 실업률이 경제회복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전트 교수는 한국은행 주최로 열린 국제컨퍼런스 참석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 민간 주도의 은행 여신활동이 재개되고 실업률이 하락해야 경제가 회복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가 다시 침체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공황의 경우 주가가 계속 하락한 게 아니라 중간에 상승시기도 있었고 생산도 마찬가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전트 교수는 "미국 연준이 이제 디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지만 시장이 그것을 믿는지는 모르겠다"며 "중앙은행이 과거보다 만기가 긴 자산을 사는 등 전례가 없는 통화정책 조치를 취하고 있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