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外人 또 대량 매도… 180선 하회

선물, 外人 또 대량 매도… 180선 하회

김진형 기자
2009.06.15 11:09

'외인 매도→베이시스 악화→PR 매도 급증' 재현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매도 공세 속에 다시 180선이 무너졌다. 베이시스는 더 악화돼 프로그램 매도가 3000억원을 넘어섰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15일 오전 11시5분 현재 지난주말 종가에 비해 2.50포인트(1.37%) 하락한 179.40을 기록 중이다. 0.15포인트 오른 182.05에 출발해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하락세로 방향을 잡고 낙폭이 커지고 있다.

장초반 매수하던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2751계약 매도 우위다. 개인도 705계약 매도하고 있다. 기관이 3446계약 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막지 못하는 모습이다.

장초반 개인만 매도하던 시점에도 백워데이션을 보이던 베이시스는 외국인까지 매도에 가세하면서 더 악화됐다. 이 때문에 프로그램 매물이 급증하고 있다. 차익거래가 2860억원 등 프로그램은 총 3200억원의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8676계약 급증한 11만343계약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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